[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이 국고금 유입, 청약증거금 운용 등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RP 시작금리는 1bp 하락한 2.50%,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4.5조원, 국고여유자금 10.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부가세 등) 19.0조원, 공자기금 환수 3.5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0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3.0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3.9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6조원, 한은RP매입(14일) 20.0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부가세 등) 5.3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5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6.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한은RP매입 증액 기대감으로 조달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일반채·회사채 모두 일시에 소진됐으며 단기 유동성이 풍부해 추가 매도 해소도 원활했다"면서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유입과 함께 공모주 청약증거금이 일부 운용돼 유동성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반적인 조달 여건이 양호한 가운데 장중 잉여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50%...국고금 유입 등으로 유동성 풍부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