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21일 채권 4,079억 순매수…보유잔액 338.2조로 증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1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4,079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4,079억원을 순매수했다. 상환 물량으로는 통안채 300억원, 금융채 1,300억원이 반영되면서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 대비 2,479억원 증가한 338조1,64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중장기물 중심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국고25-9(2045년 9월) 1,786억원, 국고25-6(2027년 9월) 1,762억원, 국고22-8(2027년 9월) 1,15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초장기물과 일부 구간에서는 차익 실현성 매도가 나타나 국고22-2(2052년 3월) 750억원, 국고26-2(2056년 3월) 713억원, 국고24-12(2027년 12월) 50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도 매수 기조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142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416계약 각각 순매수하며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동반 매수 흐름을 나타냈다.
전일 5,330억원 순매수에 이어 이틀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외국인 자금 유입 흐름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