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04.70원에 최종 호가됐다.
2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99.70원) 대비 6.3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미국 휴전안을 이란이 거부하면서 유가가 낙폭을 축소한 가운데, 달러인덱스는 강세를 나타냈다. 예상을 크게 웃돈 미 수입물가도 달러인덱스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1% 높아진 99.64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40% 낮아진 1.1561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38% 내린 1.3359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49% 오른 159.49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상승한 6.9044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70%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