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30 (월)

NH농협금융,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한 차량 5부제 시행

  • 입력 2026-03-25 08:39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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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농협금융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자원안보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즉시 도입했다고 24일 오후 발표했다.

농협금융은 "정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시책에 공감하며, 금융지주를 포함한 전 계열사에 ‘차량 5부제’를 시행했다"면서 "이에 따라 각 법인의 업무용 및 직원 출퇴근용 차량은 의무적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단, 공공부문과 동일하게 전기·수소차 이용자,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며, 정부 정책에 맞춰 전 임직원이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전 계열사에 공지했다고 전했다.

이찬우 회장은 "농협금융은 중동 전쟁 발생 이후 금융시장에 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국가적인 위기 극복에 앞장 서기로 했다"고 홍보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차량 5부제’ 도입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량 절감을 확대하고자 사무공간 소등,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 종료, 계단 이용 활성화 등 ‘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도 시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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