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아파트 한주간 0.05% 오르며 상승폭 축소...전세는 0.13% 오르면서 상승률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 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이 다시 상승률을 축소했다.
19일 부동산원이 월요일(16일)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아파트 주간상승률은 0.31% → 0.27% → 0.22% → 0.15% → 0.11% → 0.09% → 0.08% → 0.05%로 둔화됐다.
부동산원은 "전반적인 시장 참여자의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이 나타나며 가격이 조정된 계약이 체결되지만,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가파른 키맞추기 장세가 지속되면서 서울 강북권의 집값 상승률이 더 두드러진다.
강북 14개구는 0.11% 올랐다.
용산구(-0.08%)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성동구(-0.01%)는 옥수·하왕십리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중구(0.20%)는 신당·중림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20%)는 길음·정릉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서대문구(0.19%)는 홍은‧홍제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보합(0.00%)을 나타냈다.
송파구(-0.16%)는 잠실·신천동 위주로, 서초구(-0.15%)는 반포·서초동 위주로 하락했다.
영등포구(0.15%)는 신길·영등포동 역세권 위주로, 양천구(0.14%)는 신정‧목동 대단지 위주로, 강서구(0.14%)는 가양·염창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매매가격과 달리 상승률은 높여가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은 한주간 0.13% 올라 전주 상승률(0.12%)을 다시 웃돌았다.
부동산원은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가 꾸준히 지속되는 등 전세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16% 올랐다.
도봉구(0.31%)는 방학·창동 대단지 위주로, 광진구(0.28%)는 광장·구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성북구(0.22%)는 길음·장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노원구(0.18%)는 상계·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15%)는 신당·회현동 위주로 뛰었다.
강남 11개구는 0.10% 올랐다.
관악구(0.32%)는 봉천·신림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27%)는 개봉·신도림동 역세권 위주로, 서초구(0.17%)는 서초·잠원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금천구(0.13%)는 독산·시흥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영등포·신길동 위주로 상승했다.


(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아파트 한주간 0.05% 오르며 상승폭 축소...전세는 0.13% 오르면서 상승률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