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86.30원에 최종 호가됐다.
18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3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93.60원) 대비 6.00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하락했다. 20년물 입찰 호조로 미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달러인덱스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다음날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인덱스 낙폭은 제한됐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3% 낮아진 99.58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29% 높아진 1.1540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26% 오른 1.335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01% 내린 159.03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9% 하락한 6.8828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44%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앞서 호주준비은행(RBA)이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