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88.30원에 최종 호가됐다.
17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97.50원) 대비 7.8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6% 하락했다. 호르무즈를 둘러싼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가 5% 이상 급락하면서 미 수익률 전반이 압박을 받자, 달러인덱스도 따라서 움직였다.
뉴욕시간 오후 4시 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55% 낮아진 99.81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79% 높아진 1.1509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76% 오른 1.332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36% 내린 159.1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6% 하락한 6.8885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1.29%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