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중동상황 관련 외화유동성 점검회의 개요
▣ 일시 / 장소 : ’26. 3. 11.(수) 15:00~16:30, 금융감독원 본원
▣ 주요 참석자
◦ (금감원) 곽범준 은행담당 부원장보(주재), 외환감독국장
◦ (업 계) 주요 국내은행(8개사) 외화자금 담당 부행장
<논의내용>
□ 회의 참석자들은 과거 위기시와 달리 외화유동성‧외환포지션 등 외환부문 리스크관리 체제의 정착으로 국내은행이 일시적불안요인에 대한 대응능력은 보유*하였다는 의견
* ’25.12월말 국내은행(17개) 대상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결과,
’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한 위기상황 가정하에서도 외화유동성 기준 충족
◦ 다만,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은행의 외화유동성과 건전성이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힘
□ 은행담당 부원장보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 국내 외화자금 공급의 핵심적인 중개자로서 국내은행의 철저한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다음과 같이 당부
① 중동 상황 등에 따른 불확실성 장기화에 대비하여 자체 비상대응계획이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재점검
②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커미티드 라인(Committed Line) 등 외화유동성확보 수단을 점검하고, 필요시 각 은행의 상황에 맞게 선제적으로 확보
<향후 계획>
□ 금융감독원은 국내 금융회사가 중동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하여 충분한 외화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
◦ 외화유동성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주기를 단축(매분기→매월)하여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능력 점검을 강화
◦ 또한, 국내은행 등과의 핫라인(hot-line)을 통해 외화자금 조달‧운용관련 현장 정보를 적시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공조할 예정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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