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10 (화)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7bp 오른 2.55%...공자기금 환수에 유동성 크게 축소

  • 입력 2026-03-09 09:31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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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이 공자기금 환수 등으로 크게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9일 RP 시작금리는 7bp 상승한 2.55%, 증권콜 차입금리는 4bp 오른 2.57%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3.1조원, 통안채 만기(1년) 0.9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6.8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2.0조원, 공자기금 환수 23.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8.8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6.0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4.1조원, 기타 0.3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0.4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3.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주초 MMF 설정자금 유입과 통안채 만기 영향으로 유동성이 크게 회복됐고 한은RP매입 실시 이후 당일지준 흐이름 호전돼 은행고유 조달이 감소했다.

월말세입에 상응하는 공자기금 및 국고여유자금 운용이 이어져 레포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운용사·은행신탁의 잉여세가 강해 저금리 거래가 활발했다.

하지만 오늘은 유동성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익일 국채 상환 재원 마련을 위한 대규모 공자기금 환수가 선행돼 유동성이 대폭 축소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은행고유 매수 및 청약자금 운용 규모에 따라 수급은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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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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