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12 (목)

(상보) 美 주간 신규실업 21만3천명으로 예상치 하회

  • 입력 2026-03-06 06:53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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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며 고용시장의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5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22~28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1만3천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와 같은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인 21만5천건을 하회했다.

직전 주 신규 청구 건수는 기존 21만2천건에서 21만3천건으로 1천건 상향 조정됐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5천750건으로 전주 대비 4천750건 감소했다.

반면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증가했다. 지난달 15~21일 주간 기준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만8천건으로 전주보다 4만6천건 늘었다.

최근 미국 고용지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에서도 고용 증가세가 확인됐다. 미 고용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2월 민간기업 고용은 전월 대비 6만3천명 증가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일 발표되는 2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비농업 일자리 5만개 증가, 실업률 4.3%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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