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보) 1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1.9% 감소...전산업생산 1.3% 줄어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1월 광공업생산이 3달만에 전월비 하락세로 전환했다.
4일 국가데이터처의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6.5%)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반도체(-4.4%), 기타운송장비(-17.8%)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1.9% 감소했다.
반도체 쪽에선 D램, 시스템반도체 등의 생산이 줄었고 기타운송장비에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의 생산이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5.2%)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자동차(17.4%), 전자부품(21.5%) 등에서 생산이 늘어 7.1%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0.2%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4.7% 감소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2%로 전월대비 1.4%p 하락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정보통신(8.0%), 금융·보험(1.1%)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도소매(-1.4%), 전문·과학·기술(-3.0%) 등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정보통신 쪽에선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 등에서 증가했다. 도소매 쪽에선 기계장비 및 관련 물품 도매업, 건축자재 도매업 등에서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정보통신(-1.1%)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금융·보험(7.0%), 도소매(5.8%) 등에서 생산이 늘어 4.4%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산업생산은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서비스업에서 보합, 건설업, 광공업에서 생산이 줄어 전월대비 1.3%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서비스업, 광공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4.1% 증가했다.
■ 소매판매 2.3% 증가...설비투자 6.8% 늘어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6.0%),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2.3%),화장품 등 비내구재(0.9%)에서 판매가 늘어 전월대비 2.3% 증가했다.
준내구재는 의복, 오락·취미·경기용품 등에서 증가했다. 비내구재 쪽에선 화장품, 차량연료 등에서 늘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5.4%)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승용차 등 내구재(9.5%), 의복 등 준내구재(7.1%)에서 판매가 늘어 0.1% 증가했다.
소매업태별 판매를 보면 전년동월대비 슈퍼마켓 및 잡화점(-13.8%), 대형마트(-20.1%) 등에서 판매가 줄었으나,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7.6%), 무점포소매(6.1%) 등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15.1%) 및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4.0%)에서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대비 6.8% 증가했다. 반도체제조용기계는 41.1%, 자동차는 16.0% 각각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제조용기계 등 기계류(16.7%)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11.2%)에서 투자가 모두 늘어 15.3% 증가했다.
국내기계수주는 민간(4.1%)에서 수주가 늘었으나, 공공(-53.1%)에서 수주가 줄어 전년동월대비 0.1%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토목(0.0%)에서 공사실적이 보합을 나타냈으나 건축(-15.0%)에서 공사실적이 줄어 전월대비 11.3% 감소했다. 건축에선 비주거용 및 주거용 모두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건축(-11.8%) 및 토목(-2.8%)에서 공사실적이 모두 줄어 9.7% 줄었다.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등 건축(24.1%), 철도·궤도 등 토목(70.5%)에서 수주가 모두 늘어 전년동월대비 35.8% 증가했다.
경기종합지수는 보면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지수가 감소했으나 서비스업생산지수, 수입액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경제심리지수가 감소했으나 코스피, 수출입물가비율 등이 증가해 전월대비 0.7p 상승했다.


(1보) 1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1.9% 감소...전산업생산 1.3%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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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1월 광공업생산 전월비 1.9% 감소...전산업생산 1.3% 줄어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