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65.60원에 최종 호가됐다.
3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5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39.70원) 대비 27.40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1% 상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안전통화인 달러화 수요가 급증했다. 이란 전쟁 속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에 따른 금리인하 지연 전망도 달러인덱스 상승을 지지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4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1.04% 높아진 98.63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1.09% 낮아진 1.1687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65% 내린 1.3398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83% 오른 157.3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58% 상승한 6.9021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48%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