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15 (일)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55% 보합... 월말 환매, 국고금 추가 환수로 조달금리 상승 압력

  • 입력 2026-02-27 09:21
  • 장태민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태민 기자] 월말을 맞아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2.55%, 2.57%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4.5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2.7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6.2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1.3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10.1조원, 한은RP매입(12일) 33.0조원, 한은RP매각 만기(6일) 2.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0.9조원, 한은RP매각(7일) 1.0조원, 한은RP매입 만기(7일) 5.0조원, 한은RP매입 만기(16일) 30.0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7.0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5조원, 기타 0.2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엔 청약 환불 및 국고 환수 우려로 금리가 상승했으나 은행고유 매수가 증가해 조달 여건이 양호했다. 한은RP매입 감액을 실시했음에도 장중 잉여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오늘은 월말 환매와 국고금 추가 환수에 따른 유동성 축소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조달금리 상승 압박이 증대될 것"이라며 "은행고유 매수 의존도가 높을 것이며 장중 회사채 난항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