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15 (일)

한은 포워드가이던스로 조기 금리인상 경계 완화...불확실성도 잔존 - 신한證

  • 입력 2026-02-27 08:2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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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신하투자증권은 27일 "금통위 포워드가이던스로 조기 금리인상 경계는 완화됐으나 불확실성도 잔존해 있다"고 평가했다.

김찬희 연구원은 "새로운 포워드 가이던스는 기존(3개월)에 비해 중기적(6개월) 관점에서 통화정책 예측가능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금번의 포워드 가이던스는 8월까지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뒷받침하며 일각에서 우려했던 조기 금리 인상 경계를 불식시켰다"면서 "금통위원들이 생각하는 대안 시나리오 역시 인상(1개)이 아닌 인하(4개) 방향에 무게가 실렸다"고 해석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도 언급됐듯 금리 인하의 근거는 K자형 성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다만 6개월 이내 인상 가능성을 제시한 1개의 점이 찝찝함을 남긴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상에 찍힌 점은 추가적인 경기 및 물가 상방 위험 확대를 전제로 한 시나리오로 추정된다. 최근 경기 상방의 주요 근거가 된 반도체 호조의 낙수효과 강도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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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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