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10시5분 현재 국채선물과 국고채 금리 동향, 출처: 코스콤 CHECK

국채선물, 금리 결정 직후 경제전망 보면서 상승폭 확대하다가 주춤...총재 발언 대기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채선물 가격이 26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오름폭을 확대했다.
한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을 2%로 제시한 가운데 선물가격은 상승폭을 키웠다.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은 2%로 올렸지만 내년 성장률은 낮춘 것 등이 주목을 받았다.
한은은 2026년 성장률을 1.8%에서 2.0%로 상향했으나 2027년 성장률 전망은 1.9%에서 1.8%로 낮췄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은 2.1%에서 2.2%로 높였으나 내년 전망은 2.0%를 유지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한은이 올해 성장률 전망을 2%로 높였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을 1.8%로 낮춘 게 주목 받으면서 시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다른 중개인은 "다들 내년 성장률까지는 신경을 못 쓰고 있다가 내년 전망이 내려오자 가격이 반응한 것 같다. 올해 2% 성장은 시장이 예상했던 수치"라며 "하지만 가격이 오르다가 다시 내려왔고 결국 총재 발언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