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달러지수 약세·월말 네고에 1430원 초반 급락…코스피 급등도 원화 강세 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51539480297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마감] 달러지수 약세·월말 네고에 1430원 초반 급락…코스피 급등도 원화 강세 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02251539480297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마감] 달러지수 약세·월말 네고에 1430원 초반 급락…코스피 급등도 원화 강세 지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0원 초반대로 낙폭을 넓혔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3.1원 내린 1,429.4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달러지수 약세와 월말 네고 출회 등으로 달러/원이 강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코스피가 2%에 육박하는 급등세를 보인 것도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다.
달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대기하는 가운데 144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가운데 미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고 달러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AI 공포 완화로 미국주식은 반등했다.
장중에는 1,430원 초반대로 낙폭을 확대하며 원화가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지수가 약세폭을 넓힌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집중 출회된 영향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2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 대비 10.8원 내린 1,4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441원대에서 출발한 뒤 장중 1,442.9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네고 물량에 밀리며 오후 들어 1,420원 후반대까지 급락했다.
글로벌 달러 흐름도 원화 강세에 힘을 보탰다. 달러지수는 97선 중후반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86위안대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5엔 후반대에서 소폭 하락세다.
위험선호 심리도 원화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이날 6,1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연일 급등세를 이어간 끝에 1.91% 상승으로 마쳤다. 다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1조5000억원 가량 순매도 순매도했다.
■ 트럼프 대통령 국정연설 대기 속 1440원 초반대 시작
달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대기하는 가운데 144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대기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가운데 미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고 달러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AI 공포 완화로 미국주식은 반등했다.
미국 콘퍼런스보드가 집계한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1.2로 전월보다 2.2포인트 올랐다. 이는 예상치 88.6을 상회하는 결과이다. ADP 발표에 따르면, 최근 4주간 미국 민간고용 잠정치가 주평균 1만2750명 늘었다. 이는 4주 연속 증가한 것이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인공지능(AI) 도입의 대규모 실업 촉발 우려는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 이사는 “인공지능(AI)의 노동시장 전환 촉발 과정에서 실업률이 단기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상승했다. 일본 엔화 가치가 급락하자, 달러인덱스가 밀려 올라갔다. 이제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진행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 弱달러 속 네고 출회 + 코스피 1.9% 급등...1430원 초반대로 낙폭 확대
달러/원은 장중에는 1,430원 초반대로 낙폭을 확대하며 원화가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지수가 약세폭을 넓힌 가운데 월말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집중 출회된 영향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2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 대비 10.8원 내린 1,4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441원대에서 출발한 뒤 장중 1,442.9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네고 물량에 밀리며 오후 들어 1,420원 후반대까지 급락했다.
글로벌 달러 흐름도 원화 강세에 힘을 보탰다. 달러지수는 97선 중후반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6.86위안대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5엔 후반대에서 소폭 하락세다.
위험선호 심리도 원화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이날 6,1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연일 급등세를 이어간 끝에 1.91% 상승으로 마쳤다. 다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을 1조5000억원 가량 순매도 순매도했다.
시중은행 한 외환딜러는 “달러지수가 밀리는 상황에서 월말 네고 물량이 생각보다 강하게 나왔다”며 “하단에서 결제 수요도 적지 않지만 수급상 매도 우위가 더 강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피 급등으로 위험선호가 강화된 점도 원화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