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이 국고여유자금 유입에 따라 풍부한 흐름을 나타낼 듯하다.
20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하락한 2.52%, 2.5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5조원, 한은RP매각 만기(8일) 2.0조원, 국고여유자금 1.8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7조원, 한은RP매각 만기(6일) 2.0조원, 통안계정(27일) 0.1조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5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5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31.6조원 수준을 나타낼 듯하다.
전날엔 재정 2.2조원, 한은RP매입(7일) 5.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1조원, 통안채 만기(91일) 1.0조원, 공자기금 0.9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2.0조원, 한은RP매입 만기(16일) 13.0조원, 국고채 납입(50년) 0.9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0조원, 제기금 0.5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건보자금이 유효한 가운데 은행고유 매수가 증가해 조달여건이 양호했다. 한은RP매입 감액 실시 후 일부 구간이 정체를 겪었으나 수급은 대체로 무난했다"면서 "오늘은 금리 수준에 따라 은행고유 운용 규모가 가변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유입 예정돼 있어 유동성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나 공모주 청약 관련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52%...국고금 유입 등으로 유동성 풍부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