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2-27 (금)

(상보)[뉴욕-원유]WTI 2% 상승...미-이란 긴장 고조

  • 입력 2026-02-20 06:56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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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상승, 배럴당 66달러 대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행동 가능성을 경고한 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24달러(1.90%) 오른 배럴당 66.4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1달러(1.9%) 높아진 배럴당 71.66달러에 거래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주도한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란과 의미 있는 합의를 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열흘 안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5%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지정학적 우려 고조로 국제유가가 뛴 것이 부담으로 작용한 데다, 월마트의 부진한 실적 전망이 실망감을 자아낸 탓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50포인트(0.54%) 하락한 4만9395.1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9.42포인트(0.28%) 낮아진 6861.89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0.91포인트(0.31%) 내린 2만2682.73을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신규 신청건수가 20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2만3000건 줄었다. 이는 예상치 22만5000건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미국 지난 1월 잠정주택판매도 전월 대비 0.8% 줄며 예상치인 1.3% 증가를 밑돌았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뉴욕 연은 연구진 비판을 두고 "연방준비제도 독립성에 대한 또 다른 공격"이라고 강도 높은 발언을 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상승, 배럴당 66달러 대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이란 군사행동 가능성을 경고한 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24달러(1.90%) 오른 배럴당 66.43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1달러(1.9%) 높아진 배럴당 71.66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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