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개장] 美지표 호조 속 간밤 달러지수 0.6%↑...1450원 전후 상승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90935450983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개장] 美지표 호조 속 간밤 달러지수 0.6%↑...1450원 전후 상승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5&simg=202602190935450983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개장] 美지표 호조 속 간밤 달러지수 0.6%↑...1450원 전후 상승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6.4원 오른 1451.0원으로 시작했다.
달러/원은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장보다 6.1원 높은 1450.7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3% 상승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03%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03% 낮은 97.686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연휴동안 달러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으면서 1450원 전후 수준으로 상승해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예상을 웃돈 미국 경제지표와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는 입장이 나왔던 1월 FOMC 의사록 등을 주목했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저가 매수세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 사이에 향후 통화정책 경로를 두고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기준금리 동결에는 의견을 함께하면서도, 다음 행보가 인하일지 혹은 추가 인상일지를 두고 이견이 나타났다. 일부 위원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떨어지지 않으면 금리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보다 1.4% 줄었다. 이는 예상치 2% 감소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6% 상승했다. 미 내구재 수주가 예상을 상회한 가운데, 유로화 약세가 달러인덱스를 밀어 올렸다.
우리은행 민경원 이코노미스트는 "19일 달러/원은 달러 강세와 아시아 통화 약세와 연동되며 상승 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는 영향에 달러화 강세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따른 외국인 국내증시 순매수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라며 "따라서 오늘 환율은 달러 강세 압력에 힘입어 제한적인 상승 시도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