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12일 채권 4354억원 순매수…이틀째 매수 우위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2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국채와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4354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일 1조5000억원대 순매수에 이어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간 모습이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3854억원, 통안채 50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 보유 잔액은 전일 대비 4354억원 증가한 345조3079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종목별로 매수·매도가 혼재됐다. 외국인은 국고 21-2(만기 2051년 3월)를 3255억원어치 사들이는 동시에 3250억원을 매도해 전일에 이어 롤링(교체매매) 성격의 거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국고 25-6(만기 2027년 9월) 1500억원, 국고 25-5(만기 2035년 6월) 141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고 25-1(만기 2027년 3월) 1600억원, 국고 18-4(만기 2028년 6월) 1200억원 등에서는 매도 우위를 보였다.
통안채 시장에서는 만기 2028년 1월물 500억원을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현물과 달리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6162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33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