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외국인 국채 1조1209억원 순매수, 금융채 2000억원 순매수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은 10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국채와 금융채를 중심으로 총 1조360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1조1209억원을 순매수하고 금융채 2000억원, 특수채 40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상환 물량은 1조311억원으로 외국인의 채권 투자 잔액은 전일 대비 3298억원 증가한 343조269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 25-11(35년 12월) 5778억원, 국고 25-7(55년 9월) 2131억원, 국고 25-6(27년 9월) 1690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 20-9(30년 12월) 1000억원, 국고 24-8(54년 9월) 850억원 등을 매도했다.
금융채 시장에서는 산금 만기 28년 2월물을 4000억원 매수, 2000억원 매도하면서 순매수 2000억원을 기록했다.
특수채 시장에서는 도로공사 만기 26년 6월물과 주택금융공사MBS 만기 27년 2월물을 각각 200억원 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105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1만4777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이날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는 작년 8월 5일(2만1405계약) 이후 6개월 여 만에 최고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