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개장] 달러지수 반등 속 146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009170406285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개장] 달러지수 반등 속 146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021009170406285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개장] 달러지수 반등 속 146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1.3원 오른 1459.0원으로 시작했다.
달러/원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장보다 2.60원 높은 1460.3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7% 상승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22%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상승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09% 높은 96.955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 달러지수가 반등하면서 1460원 초반대로 소폭 상승해서 시작하고 있다.
간밤 시장은 미국 고용과 물가지표를 대기한 가운데 기술주가 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일본 총선 불확실성 해소로 엔화가 급등한 가운데 달러지수는 약세를 보였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8% 하락했다. 일본 자민당의 총선 압승 이후 엔화가 강해지자, 달러인덱스는 밀려 내려갔다. 미 고용 악화 우려도 달러인덱스 약세를 한층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 고용 증가세가 전보다 둔화할 것’ 라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우리은행 민경원 이코노미스트는 "10일 달러/원은 글로벌 약달러와 위험자산 투심 회복에 따른 외국인 증시 순매수를 쫓아 하락을 예상한다"며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뉴욕 증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가 완화되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국내증시도 위험자산 투심 회복에 따라 강세 흐름이 예상되며 외국인 자금 순유입이 오늘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의 국내증시 순매수를 반영한 커스터디 매도가 환율 하락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유입되며 환율은 1,450원대 환율 안착 시도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다만 수입업체 결제와 해외주식투자 환전 등 달러 저가매수는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따라서 오늘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힘입어 하락하겠으나 저가매수세에 막혀 1,45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