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04 (수)

[외환-마감] 글로벌 위험선호 속 1460원 초반대로 하락

  • 입력 2026-02-09 15:4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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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9일 1460원 초반대로 하락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는 1460.3원으로 전일보다 9.2원 하락했다.

수급이 대치한 가운데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에 연동하면서 원화 가치도 반등했다.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1,460원 초반대로 하락해서 시작했다.

지난주 후반 시장은 암호화폐와 미국주식이 급반등하는 등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이에 미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달러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이후 재차 1460원 초반대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글로벌 위험선호가 이어진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넓히면서 달러/원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달러/원은 전장 대비 9.2원 내린 1460.3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개장 초반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하락의 영향을 반영하며 1460원 초반대로 내려서 출발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4% 넘게 급등하고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오전 중 한때 1460원 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중 들어 설 연휴를 앞둔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환율은 반등 흐름을 보였다. 통상 연휴 전 수급에서 결제 수요의 주목도가 낮은 편이지만, 휴장 기간 중 환율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적극적인 매수 대응이 나타났다는 평가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출회하는 등 수급상으로 대치한 가운데 대내외 위험선호 분위기에 연동하며 달러/원이 주간거래 막바지로 향하면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코스피지수가 4.1%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5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43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3% 내린 97.359를 나타냈다. 달러/엔은 0.56%,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하락을 보였다.

■ 위험선호 회복 속 달러지수 약세...1460원 초반대 하락 시작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1,460원 초반대로 하락해서 시작했다.

지난주 후반 시장은 암호화폐와 미국주식이 급반등하는 등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이에 미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달러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미국 미시간대가 잠정 집계한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7.3으로 전월보다 0.9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예상치 55.0을 웃도는 결과이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현재 미국 경제가 위태로운 상태에 있다”고 경고했다. 필립 제퍼슨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생산성 향상이 물가상승률을 중앙은행 목표치인 2%로 복귀시키는 데 도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주 강세로 급반등하는 등 위험선호 무드가 형성되자, 달러인덱스는 압박을 받았다.

■ 수급 대치 속 1458~1468원 등락...글로벌 위험선호 속 1460원 초반대 하락

달러/원은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이후 재차 1460원 초반대로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글로벌 위험선호가 이어진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낙폭을 넓히면서 달러/원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달러/원은 전장 대비 9.2원 내린 1460.3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개장 초반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하락의 영향을 반영하며 1460원 초반대로 내려서 출발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4% 넘게 급등하고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오전 중 한때 1460원 초반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중 들어 설 연휴를 앞둔 수입업체 결제 수요가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환율은 반등 흐름을 보였다. 통상 연휴 전 수급에서 결제 수요의 주목도가 낮은 편이지만, 휴장 기간 중 환율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적극적인 매수 대응이 나타났다는 평가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출회하는 등 수급상으로 대치한 가운데 대내외 위험선호 분위기에 연동하며 달러/원이 주간거래 막바지로 향하면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 딜러는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 하락 영향으로 1460원 초반대로 내려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수급이 대치한 가운데서도 대내외 위험선호 분위기에 연동하면서 1460원 초반대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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