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01 (일)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54% 보합...한은RP매입, 지준 마감 관련 불확실성

  • 입력 2026-02-09 09:5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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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9일 비정례 한은 RP 매입, 지준 마감 불확실성을 감안하면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9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54%, 2.56%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9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6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2조원, 공자기금 환수 0.8조원, 화폐 발행 0.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2.8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2.3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8.5조원, 기타 0.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1.2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7.5조원, 화폐 발행 0.6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 초 자금시장에선 월말 직후 운용사 및 신탁 자금 설정이 더뎌 조달 여건이 호전되지 못했으나, 월말 세입에 상응하는 국고금이 유입되며 주 중 유동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됐다.

한은RP매입 규모 확대와 국고금 유입 이후 레포금리 소폭 하락했으며, 일부 외국계은행이 적극적인 운용에 나서 저금리 거래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은행고유 매수세가 꾸준해 주말 전 대규모 국고여유자금 환수에도 일반채 해소는 원활했지만, 주간 회사채 수급은 전반적으로 정체 국면을 반복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별다른 자금 공급요인이 없어 은행고유 매수 의존도가 높겠으나 비정례 한은RP매입 및 지준 마감 불확실성이 상존해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이 혼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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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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