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개장] 美주식과 암호화폐 급반등...위험선호 속 1460원 초반대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909203604304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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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개장] 美주식과 암호화폐 급반등...위험선호 속 1460원 초반대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2.5원 오른 1465.5원으로 시작했다.
달러/원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2.85원 낮은 146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4% 급등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10%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2% 상승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06% 낮은 97.587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원은 지난주 후반 달러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1,460원 초반대로 하락해서 시작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시장은 암호화폐와 미국주식이 급반등하는 등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이에 미국채 금리는 상승하고 달러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미국 미시간대가 잠정 집계한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7.3으로 전월보다 0.9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예상치 55.0을 웃도는 결과이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현재 미국 경제가 위태로운 상태에 있다”고 경고했다. 필립 제퍼슨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생산성 향상이 물가상승률을 중앙은행 목표치인 2%로 복귀시키는 데 도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이 반도체주 강세로 급반등하는 등 위험선호 무드가 형성되자, 달러인덱스는 압박을 받았다.
우리은행 민경원 이코노미스트는 "9일 달러/원은 위험자산 투심 회복에 따른 국내증시 상승을 쫓아 하락을 예상한다"며 "주말간 뉴욕증시는 AI 과잉투자 우려, 소프트웨어 주가 급락이 진화됨에 따라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국내증시도 외국인 자금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위험통화인 원화 강세 재료로 소화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급적으로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를 반영한 역외 커스터디 매도가 환율 하락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설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도 1,460원 지지선을 테스트하는 동력으로 작용할 듯 하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는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이라며 "따라서 오늘 하락 출발 후 증시 외국인 순매수 전환, 역외 커스터디 매도, 역내 네고 물량 유입에 힘입어 장중 1,460원 하향 이탈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