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04 (수)

NDF 1,470.50원…2.85원 상승

  • 입력 2026-02-06 07:4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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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70.50원에 최종 호가됐다.

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3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69.00원) 대비 2.8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영란은행(BOE) 비둘기파적 동결로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하자, 달러인덱스는 밀려 올라갔다. 다만 노동시장 지표들의 잇단 악화로 달러인덱스 오름폭은 제한됐다.

뉴욕시간 오후 3시 3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4% 높아진 97.85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18% 낮아진 1.1788달러를 나타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3대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유로화 강세가 인플레이션을 예상보다 더 많이 낮출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파운드/달러는 0.80% 내린 1.354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BOE는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다. 앤드루 베일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감소한 만큼 추가 인하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4% 오른 156.9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6.9388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61%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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