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07 (토)

[외환-마감] 이란 긴장 vs 코스피 1.6%↑...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

  • 입력 2026-02-04 15:50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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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이란 긴장 vs 코스피 1.6%↑...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4일 주간거래에서 1450원 초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이날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4.2원 오른 145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 긴장 재고조에도 코스피가 1.6% 급등하면서 달러/원은 소폭 상승했다. 장중에는 수급이 대치하면서 1450원 초반대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했다.

달러/원은 이란 긴장 재고조 영향 속에 새벽 종가(1446.6원)보다 소폭 상승한 145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에서는 미 해군이 항공모함에 접근한 이란 드론을 격추하는 등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데 영향을 받았다. 미국채 금리는 상승분을 반납했고 달러지수는 약세로 전환했다. 미국주식은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폭을 확대했다.

장중에는 1,450원선 부근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갔다.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재고조 영향으로 개장 초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코스피 반등과 상단 대기 매도 물량 유입으로 고점에서는 다소 밀리는 모습이었다.

다만 시장을 뚜렷하게 이끌 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수급 대치 속에 좁은 레인지 장세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4.8원 오른 1,450.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새벽 종가(1,446.6원)보다 3.3원 높은 1,449.9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454.3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상단 매도에 막히며 1,448.6원까지 되밀리기도 했다.

주식시장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제한된 점이 환율 상단을 눌렀다. 코스피는 미국주식 부진에도 불구하고 1.57%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달러/원도 주식 흐름을 따라 추가 상승이 제한됐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며 환율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화는 전반적으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7.3선 부근에서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0.1%대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은 156엔선까지 오르며 엔화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달러/위안은 역내외 시장에서 약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 이란 긴장 재고조 속 1450원 초반대로 상승 시작

달러/원은 이란 긴장 재고조 영향 속에 새벽 종가(1446.6원)보다 소폭 상승한 145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에서는 미 해군이 항공모함에 접근한 이란 드론을 격추하는 등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데 영향을 받았다. 미국채 금리는 상승분을 반납했고 달러지수는 약세로 전환했다. 미국주식은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폭을 확대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하락했다. ‘워시 쇼크’로 연일 급등한 후 이날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 재료 부재 속 수급 연동하며 1450원 초반대 등락

달러/원은 장중에는 1,450원선 부근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갔다.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재고조 영향으로 개장 초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코스피 반등과 상단 대기 매도 물량 유입으로 고점에서는 다소 밀리는 모습이었다.

다만 시장을 뚜렷하게 이끌 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수급 대치 속에 좁은 레인지 장세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4.8원 오른 1,450.2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새벽 종가(1,446.6원)보다 3.3원 높은 1,449.9원에 출발한 뒤 장중 한때 1,454.3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이후 상단 매도에 막히며 1,448.6원까지 되밀리기도 했다.

주식시장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제한된 점이 환율 상단을 눌렀다. 코스피는 미국주식 부진에도 불구하고 1.57%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달러/원도 주식 흐름을 따라 추가 상승이 제한됐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9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며 환율 하단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화는 전반적으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7.3선 부근에서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0.1%대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은 156엔선까지 오르며 엔화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달러/위안은 역내외 시장에서 약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시중은행 한 외환 딜러는 “달러/원은 이란 긴장 재고조 영향 속에 새벽 종가(1,446.6원)보다 소폭 상승한 1,450원 초반대에서 출발했다”며 “장중에는 뚜렷한 이벤트가 부재했던 가운데 수급이 대치하면서 1,450원 초반대의 좁은 레인지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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