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전망] 이란 긴장 재고조 속 1440원 후반대 시작할 듯](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407344002256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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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전망] 이란 긴장 재고조 속 1440원 후반대 시작할 듯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4일 달러/원 환율은 이란 긴장 재고조 영향 속에 새벽 종가(1446.6원)보다 소폭 상승한 1440원 후반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시장에서는 미 해군이 항공모함에 접근한 이란 드론을 격추하는 등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데 영향을 받았다. 미국채 금리는 상승분을 반납했고 달러지수는 약세로 전환했다. 미국주식은 기술주 중심으로 약세폭을 확대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하락했다. ‘워시 쇼크’로 연일 급등한 후 이날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4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0% 낮아진 97.43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24% 높아진 1.1819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20% 오른 1.3694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9% 상승한 155.7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1% 내린 6.9350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1.01% 강세를 나타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4%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유가가 급등하고 기술주 매도가 확산되면서 지수들이 압박을 받았다. 앤스로픽의 새 AI 자동화 도구 공개로 소프트웨어 업체들 낙폭이 두드러졌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7% 상승, 배럴당 63달러 대로 올라섰다. 미 해군이 항공모함에 접근한 이란 드론을 격추하는 등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영향이 크다. 미 달러화 약세도 유가 상승을 한층 부추겼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48.1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4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45.40원) 대비 4.20원 상승했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간밤 이란발 지정학적 긴장이 재고조된 영향을 받아 1440원 후반대로 상승해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장중에는 주가지수, 외국인 주식 매매동향, 위안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 등락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