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08 (일)

[자료] 유상대 "파월 기자회견 내용, 후임 연준의장 등 감안시 미 통화정책 경로 관련 불확실성 지속"

  • 입력 2026-01-29 08:5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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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FOMC 회의결과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개최

□한국은행은 1.29일(목) 08:00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미 FOMC(1.27~28일, 현지시간)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였음

*참석자: 유상대 부총재(주재),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국제기획부장, 투자운용부장, 외환시장팀장, 시장총괄팀장

o 새해 첫 FOMC 회의에서 미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3.50~3.75%)를 동결(소수의견 2명*)하였으며,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지속되고 있으나 성장과 고용은 개선되었다고 평가하였음

*Miran 이사와 Waller 이사 2명은 25bp 인하를 주장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향후 정책 결정은 회의 때마다 입수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였음

o국제금융시장에서는 FOMC 결과의 영향이 제한적인 가운데 미 국채금리, 주가, 달러화가 보합 또는 소폭 상승에 그쳤음

*미 국채 2년물 0bp, 10년물 0bp, S&P500 0.0%, 나스닥 +0.2%, 미 달러화(DXY) +0.1%

□유상대 부총재는 금일 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음

o간밤 미 FOMC 결과 발표 이후 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후임 연준의장 지명 일정 등을 감안할 때 향후 미 통화정책 경로와 관련된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o이러한 상황에서 향후 미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경계감을 가지고 시장 상황을 계속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임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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