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1-25 (일)

[외환-오후] 엔화 약세 속 1460원 후반대 소폭 상승

  • 입력 2026-01-23 14:0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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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3일 장에서 1460원 후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 환율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달러/원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1470원 근처에서 상단이 제한되면서 상승폭을 넓히지는 않고 있다.

아시아 주가지수는 상승 흐름이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갈등 완화와 기대 이상의 미국 성장률, 안정적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덕분이다.

일본은행(BOJ)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유지했다.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인상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린 회의인 만큼, 인상 효과를 점검하며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시장에서는 회의 직후 예정된 우에다 가즈오 총재의 기자회견에서 향후 인상 속도와 시점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가이던스가 나올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8분 기준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3.25원 오른 146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한 새벽 종가(1464.5원)보다 소폭 오른 146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수급이 공방을 나타내는 가운데 엔화 약세에 연동하며 1460원 후반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10%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8.37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14% 상승, 0.05% 하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0.6%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2400억원 안팎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이틀째 코스피에서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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