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에선 국고금 유입으로 운용사 등의 유동성이 풍부해질 것으로 보이나, 한은RP 매입 만기에 따른 증권사 매도와 은행권 운용 강도를 살펴야 할 듯하다.
13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2.57%, 2.59%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4.3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9조원, 공자기금 2.9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3.1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24.0조원, 국고채 납입(3년) 2.9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30.6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49.8조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 2.4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3.8조원, 공자기금 환수 1.5조원, 기타 2.4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은행고유 매수가 증가해 조달여건이 호전됐다. 장중 회사채 일부가 정체를 겪었으나 오후엔 일반채 체결금리가 하락하는 등 수급이 무난했다"멵서 "오늘은 국고금 유입으로 운용사 및 신탁 유동성이 풍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그러나 "한은RP매입 만기에 따른 증권사 매도 증가가 예상되며, 은행권 운용 강도에 따라 수급은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57% 보합...한은RP 매입 만기 따른 증권 매도, 은행 운용 주시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