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지난해 주식결제대금이 6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5년 코스피지수가 75.6%, 코스닥이 36.5% 급등한 가운데 주식 결제대금도 크게 증가한 것이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을 통한 주식결제대금 총액은 601.4조원(일평균 2.5조원)으로 전년(483.4조원) 대비 2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주식 결제대금은 265.7조원으로 전년(217.4조원) 대비 22.2% 증가했다.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335.7조원으로 전년(266조원) 대비 26.2% 늘었다.
장내주식시장결제는 거래소가 개설한 장내시장(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 다자간매매체결회사 포함)에서 증권회사 간의 주식·대금의 결제를 말한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는 상장증권 위탁매매에 따른 증권회사와 그 고객인 기관투자자(일반기관투자자・집합투자업자・외국인투자자 등) 간의 주식·대금의 결제를 뜻한다.
■ 장내주식결제대금 차감률 96.5%
장내주식 결제대금 265.7조원은 장내주식 거래대금 7,687조원을 장내주식결제 참가자간 다자간 차감해 산정된 것이다. 장내주식 거래대금 차감 금액은 7,421.3조원이며 차감률은 96.5%였다.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 335.7조원은 주식 거래대금 3,950조원을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참가자간 다자간 차감하여 산정된 것으로, 주식 기관투자자 결제대금 차감 금액은 3,614.3조원이며 차감률은 91.5%였다.
주식 결제대금의 차감으로 시장 참가자는 최소의 자금으로 증권결제를 완료할 수 있게 되며, 이러한 결제규모 축소는 유동성 위험을 감소시켜 증권시장의 안정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지난해 주식결제대금 24.4% 늘어난 601조 - 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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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결제대금 24.4% 늘어난 601조 - 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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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결제대금 24.4% 늘어난 601조 - 예탁결제원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