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51.30원에 최종 호가됐다.
9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4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50.60원) 대비 2.10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미 경제지표의 잇단 호조가 달러인덱스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 노동생산성 향상과 미 기업 감원 급감, 무역수지 적자 축소와 기대 이하 주간 실업수당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3시 5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3% 높아진 98.91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21% 낮아진 1.1652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18% 내린 1.3434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13% 오른 156.98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하락한 6.9829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36%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