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1-13 (화)

(종합)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18% 상승...동작구 0.37% 뛰며 최근 두드러진 오름세

  • 입력 2026-01-08 14:27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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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18% 상승...동작구 0.37% 뛰며 최근 두드러진 오름세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장태민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주간 단위 0.2% 내외의 견조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월요일(5일)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은 0.18%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상승률(0.21%)보다 약간 둔화된 것이다.

지난 해 11월 이후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을 보면 0.19%(11월 3일) → 0.17%(10일) → 0.20%(17일) → 0.18%(24일) → 0.17%(12월1일) → 0.18%(12월8일) → 0.18%(12월15일) → 0.21%(12월22일) → 0.21%(12월 29일) → 0.18%(2025년 1월 5일)을 기록 중이다.

이번 주엔 전체적으로 거래량과 매수문의가 감소한 가운데 일부 재건축 추진단지 및 대단지·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가격상승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21% 올랐다.

최근 급등세를 보인 동작구(0.37%)는 이번에도 서울 25개구 중 가장 큰폭으로 올랐다. 동작에선 사당·상도동 위주로 아파트값이 뛰었다. 서초구(0.27%)는 반포‧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신천‧방이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양천구(0.26%)는 목‧신정동 역세권 위주로, 영등포구(0.25%)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15% 올랐다.

성동구(0.33%)는 하왕십리·금호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용산구(0.26%)는 이촌·문배동 위주로, 중구(0.25%)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마포구(0.24%)는 성산·공덕동 구축 위주로, 서대문구(0.20%)는 북아현‧남가좌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와 같은 0.1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단지 및 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지속되고 매물부족이 나타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강남 11개구는 0.15% 올랐다. 서초구(0.36%)는 잠원·반포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22%)는 명일·고덕동 주요 단지 위주로, 양천구(0.16%)는 목·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영등포구(0.16%)는 대림·신길동 위주로, 동작구(0.14%)는 사당·상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북 14개구는 0.12% 상승했다. 용산구(0.17%)는 이촌·도원동 선호단지 위주로, 광진구(0.17%)는 구의·자양동 학군지 위주로, 성북구(0.17%)는 길음·정릉동 위주로, 성동구(0.16%)는 행당·성수동 구축 위주로, 노원구(0.14%)는 월계·상계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 경기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상승률 0.08%로 약간 둔화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 상승률도 약간 둔화됐다.

경기 매매가격 상승률은 0.10%에서 0.08%로 축소됐다.

평택시(-0.13%)는 고덕·비전동 위주로, 부천 오정구(-0.11%)는 원종·오정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용인 수지구(0.42%)는 풍덕천·동천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남 분당구(0.31%)는 서현·구미동 위주로, 광명시(0.28%)는 철산·하안동 위주로 급등했다.

경기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10%를 기록했다.

안양 동안구(0.34%)는 호계·평촌동 위주로, 수원 영통구(0.30%)는 영통·망포동 선호단지 위주로, 용인 수지구(0.26%)는 풍덕천·죽전동 중대형 규모 위주로 급등했다. 의왕시(0.23%)는 내손·포일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22%)는 정자·서현동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5%를 기록해 전주(0.03%) 수준을 상회했다.

연수구(0.09%)는 동춘·옥련동 위주로, 서구(0.09%)는 청라·마전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남동구(0.05%)는 서창·간석동 위주로, 계양구(0.02%)는 작전·계산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01%)는 중산·운남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전세가격 상승률은 0.11%를 기록해 전주(0.08%) 수준을 웃돌았다.

서구(0.23%)는 청라·마전동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연수구(0.16%)는 송도·연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13%)는 논현·구월동 역세권 위주로, 중구(0.08%)는 중산·운서동 대단지 위주로, 동구(0.03%)는 송림·만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편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매매가격은 평균 0.06%, 전세가격은 0.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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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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