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연초 관망 속 저점 매수...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213314601652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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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연초 관망 속 저점 매수...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일 장에서 연초 관망 분위기에도 저점 매수로 1440원 초반대 소폭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달러지수가 소폭 하락하고 있지만 저점 매수가 하단을 지지하면서 1440원 초반대에 머물고 있다. 작년 12월 하순 낙폭을 넓힌 이후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낙폭을 일부 좁히는 모습이다.
엔화와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보합, 강보합으로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은 이날 일제히 오르고 있다. 새해 첫 거래일인 이날 국내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일본과 중국 주식시장은 '신년 연휴'로 휴장한다.
이날 오후 1시 11분 기준 달러/원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44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당국이 최근 시장 안정화에 의지를 드러낸 이후 달러/원은 작년 12월 하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30일 한때 1427원대로 하락하며 저가 기준으로 지난 11월 3일(1425.8원) 이후 약 2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달러지수가 제자리 걸음한 데 연동하며 1440원 전후 수준에서 시작했다"며 "작년 연말과 비슷하게 일부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1440원 초반대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다만 연초 관망 분위기로 현재까지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양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화는 전반적으로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8.2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09% 상승, 0.04% 하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1.6% 상승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110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