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30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도 단기 반등 이후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약세다.
투자자들은 주중 발표될 미국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전일 장에서는 지난주 약세를 보인 이후 저점 매수가 강해지면서 반등한 바 있다.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 모멘텀이 부재했던 가운데 일부 차익실현이 나타나면서 조정을 받았다.
주요 암호화폐들은 지난주 초반까지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뉴욕주식시장이 인플레이션 둔화 안도감에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암호화폐 시장도 이에 연동한 바 있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2.9% 내린 8만74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9% 내린 2957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3.7%, 리플은 2.6%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