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보) 엔비디아 1.2% 내리자 필리 반도체지수 0.4%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29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식 가격이 1.2% 하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주식 정규장에서 전장 종가보다 1.21% 내린 188.22달러로 마감했다.
지난주 오른 정보기술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시장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이에 엔비디아도 전일 1% 상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반도체 섹터 내 종목들 주가는 30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은 상승하고, 22개 종목은 하락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0.41% 하락한 7178.27포인트를 기록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 주가 등락률을 보면 브로드컴(-0.8%), TSMC(-0.6%), ASML(-0.6%), AMD(0.3%), 퀄컴(-0.8%) 등 시총 상위 종목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0.5%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테슬라·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도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04포인트(0.51%) 내린 4만8461.9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4.20포인트(0.35%) 하락한 6905.74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18.75포인트(0.50%) 낮아진 2만3474.35를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7개가 약해졌다. 재량소비재와 소재주가 1%씩 내렸다. 반면 에너지주는 1%, 부동산주는 0.2%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테슬라가 3.3%, 팔란티어는 2.4% 각각 낮아졌다. 엔비디아는 1.2% 하락했고, 메타플랫폼스도 0.7% 내렸다. 은값 급락 여파로 뉴몬트코프는 5.6%, 코어 마이닝은 4.4% 각각 낮아졌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