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03 (화)

(상보)[뉴욕-주식] 다우 249P 하락…기술주 차익실현

  • 입력 2025-12-30 06:44
  • 장안나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안나 기자]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5%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지난주 오른 정보기술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내린 것이다. 테슬라·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도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04포인트(0.51%) 내린 4만8461.9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4.20포인트(0.35%) 하락한 6905.74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18.75포인트(0.50%) 낮아진 2만3474.35를 나타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7개가 약해졌다. 재량소비재와 소재주가 1%씩 내렸다. 반면 에너지주는 1%, 부동산주는 0.2% 각각 올랐다.

개별 종목 중 테슬라가 3.3%, 팔란티어는 2.4% 각각 낮아졌다. 엔비디아는 1.2% 하락했고, 메타플랫폼스도 0.7% 내렸다. 은값 급락 여파로 뉴몬트코프는 5.6%, 코어 마이닝은 4.4% 각각 낮아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잠정주택 판매가 전월보다 3.3% 늘었다. 이는 예상치 1% 증가를 웃도는 결과이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4% 상승, 배럴당 58달러 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저를 향해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고 러시아가 주장해 양국 갈등이 고조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34달러(2.36%) 상승한 배럴당 58.0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0달러(2.1%) 오른 61.94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