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개장] 러-우 종전 기대감 속 코스피 0.8%↑...1430원 후반대 하락 시작](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909072308318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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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개장] 러-우 종전 기대감 속 코스피 0.8%↑...1430원 후반대 하락 시작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2.2원 내린 1440.0원으로 시작했다.
달러/원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장보다 2.25원 낮은 14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8% 상승으로 시작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27%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하고 있다. 달러지수는 전장보다 0.06% 낮은 97.962를 기록 중이다.
개장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이 “매우 진전됐으며 합의에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훌륭한 회담을 가졌다”며 “합의는 매우 가까워졌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원은 장초반 코스피가 상승하고 달러지수가 소폭 반락한 영향 속에 1430원 후반대로 소폭 하락해서 시작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98선 초반을 회복했다. 일본 엔화 약세가 달러 강세를 지지한 가운데 연말 거래량 감소로 방향성은 제한됐다.
뉴욕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440원대 초반에서 형성돼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 대비 소폭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스왑포인트를 감안한 환율 레벨도 현물환과 큰 괴리는 없는 모습이었다.
우리은행 민경원 이코노미스트는 "29일 달러/원은 당국 실개입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수입업체 결제 등 역내 달러 실수요 경계감에 1,440원대 초반 흐름을 예상한다"며 "최근 당국이 강도 높은 구두개입을 단행하면서 고점 대비 40원가량 하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수출업체 네고와 지속되는 당국의 개입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이라며 "따라서 오늘 환율은 저가매수세에도 불구하고 네고 물량 출회, 당국 개입 경계감 등이 상쇄하며 1,440원대 초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