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9시5분 현재 국채선물, 출처: 코스콤 CHECK

[채권-개장] 보합권 출발...외국인, 환율, 한은 금안보고서 등 주시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채선물 가격이 23일 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비 2틱 오른 104.42, 10년 선물은 8틱 상승한 112.76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오름폭을 축소했다.
선물가격은 전일 수준에서 수급 눈치를 보고 있다.
간밤 미국채 금리는 입찰 부담과 유가 상승에 반등했다.
미국채10년물 금리는 2.50bp 상승한 4.1650%, 2년물은 1.80bp 오른 3.4995%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베네수엘라 사이의 긴장 강화로 4일 연속 상승했다. NYMEX의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49달러(2.64%) 상승한 배럴당 58.01달러를 기록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최근 선물 저평가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가 돋보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환율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는 것 같다"면서 "일본, 호주 국채금리 상승 등 주변 흐름도 불안정해 조심스러운 접근이 나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다른 중개인은 "한은이 이날 환율과 부동산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면서 "최근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향 안정이 힘든 만큼 한은의 금융안정 관련 추가적인 언급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1,482원대 초반 등락 중이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