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조달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2bp씩 오른 2.55%, 2.57%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1원이 있다.
반면 세입 2.1조원, 통안채 발행(모집) 0.7조원, 제기금 환수 2.0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9.6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70.7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지난주엔 주초 건보자금이 유입돼 운용사와 은행신탁 매수가 증가했다. 한은RP매입 증액 실시 후 시장 유동성이 호전돼 조달금리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종부세 납부 이후 당일지준이 부족으로 전환돼 은행고유 움직임이 둔화됐으며, 주 후반 청약자금 유출입에 따른 변동성 확대됨에 따라 수급이 점차 빠듯한 양상을 보였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공모주 청약 환불과 건보자금 및 국고금 환수가 예정돼 있어 조달여건이 악화될 것"이라며 "은행권 매수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익일물 및 기일물 금리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bp 오르는 2.55%....청약환불과 국고 환수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