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코스피 1.8% 강세 속 네고 출회...1460원 중후반대 소폭 하락](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213250801883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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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코스피 1.8% 강세 속 네고 출회...1460원 중후반대 소폭 하락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일 장에서 1460원 중후반대 소폭 하락으로 전환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 매수세로 코스피가 급반등한 가운데 이월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달러/원이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8%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76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전일 이미 일본 금리인상 우려,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 등 악재를 반영한 터여서 이날은 반등하는 모습이다.
오후 1시 23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1% 오른 99.385를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1%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BOJ발 위험회피 영향으로 새벽종가(1468.0원)보다 높은 147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악재 선반영 속에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로 코스피가 상승하고 이월된 네고 물량이 출회하면서 달러/원이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1460원 중후반대로 소폭 하락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