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이 12월 첫 거래일을 맞이한 가운데 일반채 해소는 원할하나 회사채는 다소간 정체를 겪을 듯하다.
1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2.52%, 2.5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5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8조원, 금융중개지원대출(만기) 0.5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5.5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18.7조원을 나타낼 듯하다.
전날엔 재정 2.7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1.7조원, 기타 0.7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주초 공모주 청약 환불 및 한은RP매입 만기 이어져 시장 유동성 다소 축소됐고, 회사채 조달여건은 좀처럼 나아지지 못해 체결금리 높게 형성됐다.
주중 레포금리가 기준금리를 상회한 가운데 은행 고유의 적극적인 매수가 두드러졌다. 월말 운용사 MMF는 견조한 흐름을 보여 일반채 해소는 원활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해 월말 세입 납부에 따른 환매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일반채 해소 원활할 것으로 기대되나 장중 회사채는 간헐적인 정체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52% 보합...일반채 원활, 회사채 간헐적 정체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