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정부는 최근 환율과 관련해 해외투자 등에 대한 과세를 검토한 바 없다면서 일부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정부는 특히 환율 방어와 관련한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언론에 당부했다.
다음은 주말과 최근 정부가 환율 관련 보도에 대해 보인 반응이다.
* 11월 30일
환헤지 ETF 세제 혜택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 내용>
□ 2025. 11. 30(일) 한국경제 「환율 방어책으로 ‘환헤지 ETF’ 稅혜택 검토」 보도 관련입니다.
<정부 입장>
□ 환헤지 ETF 세제 혜택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11월 30일
외환당국-국민연금 4자 협의체 후속일정과 논의과제에 대한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보도 내용>
□ 2025.11.30(일) 한국경제 「[단독] 고환율에...‘국민연금 상시적 환헤지’ 논의 착수」 관련입니다.
<정부 입장>
□ 4자 협의체 후속일정과 협의체에서의 논의과제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11월 27일
정부는 환율 방어를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추가 과세를 검토한 바 없습니다.
<보도 내용>
□ 2025. 11. 27. 헤럴드경제 「“이미 22%나 세금 내는데, 더 내라고?” 억울한 서학개미들 ‘분통’」, 조선일보 「“환율 방어 위해 해외 주식 추가 과세검토”」 등 보도 관련입니다.
<정부 입장>
□ 정부는 환율 방어를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추가 과세를 검토한 바 없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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