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수급은 한은 RP 매입 만기 후 은행권 운용 강도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2.51%,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0.7조원, 공자기금 2.80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74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0.8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20.0조원, 국고채 납입(5년) 2.80조원, 통안채 발행(91일) 1.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7.3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50.6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3.4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3.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레포시장에선 공모주 청약 환불과 지방소비세 환수 등의 요인이 겹쳐 시장 유동성이 축소됐다. 장중 체결금리가 급등했음에도 막판까지 회사채 해소는 쉽지 않았다"면서 "오늘은 한은RP매입 만기 부담으로 은행권 매수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청약자금 유입 및 은행권 운용 강도에 따라 수급은 가변적일 것"이라며 "회사채 난항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을 나타냈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51% 보합...한은RP 만기 후 은행 운용강도 주시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