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엔화 약세 속 당국 경계감...1460원 후반대 제자리 걸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015442607067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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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엔화 약세 속 당국 경계감...1460원 후반대 제자리 걸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460원 후반대 보합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20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0.1원 내린 146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 약세로 1470원 근방까지 소폭 오르기도 했지만 당국 경계감 속에 상승폭을 재차 좁히는 모습이었다.
달러/원은 엔비디아 호실적에 따른 위험선호로 새벽종가(1468.5원)보다 소폭 하락한 146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매파적 FOMC 회의 의사록과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등에 영향을 받았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강세를 보였다.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전일 1%대 급등을 보였던 달러/엔 환율이 이날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가운데 배당 역송금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가 나오면서 원화 약세에 힘을 실었다.
다만 당국 경계감과 엔비디아 호실적에 힘입은 위험선호 장세로 달러/원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9% 상승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65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8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6% 오른 100.2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30%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을 나타냈다.
■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속 위험선호 vs 强달러...달러/원 1460원 중후반대 시작
달러/원은 엔비디아 호실적에 따른 위험선호로 새벽종가(1468.5원)보다 소폭 하락한 146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매파적 FOMC 회의 의사록과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등에 영향을 받았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공개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10월 금리인하에 이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가자 다수가 12월 금리인하에도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고 의사록은 전했다.
미국 노동부가 지난 10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취소했다. 노동부는 10월 고용보고서를 11월 데이터와 통합해 발표할 것이라며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가계조사 자료 수집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규장 이후 발표된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이 570억달러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치(549억달러)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30달러로 시장 전망(1.25달러)을 넘어섰다. 특히 회사는 4분기 매출을 약 650억달러로 제시하며 월가의 616억달러 전망을 크게 웃도는 가이던스를 내놨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7% 상승, 100을 상회했다. 미 노동부의 10월 고용보고서 발표 취소로 금리인하 기대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이날 공개된 매파적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도 주목을 받았다. 일본 재정 우려가 지속되며 엔화 가치가 급락한 점도 달러인덱스 상승을 지지했다.
■ 엔화 약세 vs 당국 경계감...1460원 후반대 보합세
달러/원은 장중에는 1460원 후반대 보합권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전일 1%대 급등을 보였던 달러/엔 환율이 이날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런 가운데 배당 역송금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수가 나오면서 원화 약세에 힘을 실었다.
다만 당국 경계감과 엔비디아 호실적에 힘입은 위험선호 장세로 달러/원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9% 상승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65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8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6% 오른 100.2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30%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1% 상승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엔비디아 호실적에 따른 위험선호로 새벽종가(1468.5원)보다 소폭 하락한 1460원 중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엔화 약세 및 매수세 우위 등으로 달러/원이 소폭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위험선호와 당국 경계감 등이 작용하며 1460원 후반대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