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에선 공자기금 환수 등으로 금리가 약간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RP 시작금리는 1bp 오른 2.50%, 증권 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0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0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1.7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5조원, 한은RP매각(7일) 1.0조원, 통안계정(28일) 0.2조원, 통안채 발행 2.3조원, 공자기금 환수 3.2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9.1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6.3조원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전날엔 재정 2.7조원, 기타 0.5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2.5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게자는 "전날 자금시장에선 은행고유 매수가 주춤했으나 시장 유동성이 풍부해 장초반 잉여 분위기가 형성됐다. 증권사 추가 매도가 이어져 장중 조달금리가 상승했고 막판 수급은 빠듯했다"면서 "오늘은 공자기금 환수 영향으로 조달금리가 소폭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청약자금 유출입에 따른 증권사 움직임은 가변적일 것"이라며 "은행고유 운용 강도에 따라 수급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오른 2.50%...공자 환수 등으로 금리 소폭 상승 압력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