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조달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RP 시작금리는 1bp 하락한 2.50%,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5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지방소비세 및 기타) 7.0조원, 공자기금 1.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1.2조원, 국고채 납입(50년) 1.0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5.0조원 가량 플러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9.7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1.2조원,기타 0.5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0.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3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주초 원천세 납부에 따른 환매 영향으로 제2금융권 매수가 감소했으나 한은RP매입 증액 이후 시장 유동성이 호전돼 일반채 해소는 원활했다.
주중 국고여유자금과 재정 유입이 이어졌지만 은행고유 매수 의존도가 강했다. 공모주 청약에 따른 변동성이 커 레포금리가 기준금리를 상회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난주 자금시장에선 일반채 수급은 대체로 무난했던 반면 증권사 신용조달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자금의 타상품 이전으로 회사채 난항이 두드러졌다"면서 "오늘은 건보자금과 지방소비세 유입으로 전반적인 조달여건이 호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에 따라 장중 분위기는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 2.50%...전반적 조달여건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