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强달러 속 강한 매수세...1460원 후반대로 상승폭 넓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213253904345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强달러 속 강한 매수세...1460원 후반대로 상승폭 넓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5111213253904345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외환-오후] 强달러 속 강한 매수세...1460원 후반대로 상승폭 넓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2일 오후 1460원 후반대로 상승폭을 확대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전일 소폭 약세였던 달러지수가 반등하는 가운데 서학개미,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달러/원이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와 기술주 매도세로 혼조 양상을 보인 가운데 코스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에는 1470.0원까지 상승하면서 장중 고가 기준으로 4월 9일 기록했던 1487.6원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7%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34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1시 2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15% 오른 99.579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28%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5%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새벽종가(1463.4원)보다 소폭 하락한 146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달러지수가 반등한 가운데 결제 수요 등 매수세가 우위에 서면서 달러/원이 1460원 후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