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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오른 2.52%...청약자금 운용 불구 원천세 등으로 수급 빠듯할 듯

  • 입력 2025-11-10 09:18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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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수급이 원천세 납부 관련 환매 등으로 빠듯한 모습을 보일 듯하다.

10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오른 2.52%, 2.54%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2.8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2.3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7.1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8.7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4.7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1.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0조원, 기타 0.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월초 설정자금과 국고금 유입으로 운용사·은행신탁 유동성 풍부했으며, 지준 마감 전 한은RP매입 만기가 도래했음에도 수급은 무난했다.

하지만 지준일 이후 적수 부족폭이 확대돼 은행고유 운용 규모가 급감했고 레포금리가 기준금리를 하회함에 따라 조달여건은 점차 악화됐다. 주중 공모주 청약자금 유출입에 따른 변동성 컸으며, 주말을 앞두고 조달금리 상승과 더불어 은행고유 매수 의존도가 크게 증대됐다.

이날은 은행권 운용 상황을 봐야 하나 전체적으로 수급이 빠듯할 듯하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 자금시장에선 청약자금 운용이 기대되나 원천세 납부 관련 환매와 적수 부족 등의 요인 겹쳐 수급이 어려울 것"이라며 "은행권 운용 여부에 따라 장중 분위기는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46~2.48%(100억 미만 2.33%, 은대 2.07%)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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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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